입구
1909년에 만들어진 양조장을 활용한 기념관. 쌀 씻는 곳의 판석이 깔린 도마(흙바닥으로 된 공간), 소나무로 만든 대들보가 지붕을 지탱하는 천장 구조 등 옛 양조장의 정취가 느껴지는 공간입니다.

영사실
홍보 영상 '월계관 / 맛있는 사케가 만들어지기까지'를 상영합니다. 일본술의 전통적인 제조 공정과 함께 지금도 높은 품질의 술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 월계관의 술빚기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북전시실
나무통, 술통, 장대 등 '교토시 유형민속문화재'로 지정된 주조 도구를 공정별로 전시한 공간입니다. 옛 장인들의 기술을 떠올리며 지금까지 계승된 주조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. 날짜와 시간을 정해 술통을 거적으로 감싸는 실제 작업을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.
